보도자료
(보도자료) 농어촌재생에너지특별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6-03-13
조회수
18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 산하 농어촌재생 에너지특별위원회는 3월 13일 오전 10시, 경기도 여주시 구양리 마을회관에서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마을 공동체 주도의 재생에너지 성공 모델을 시찰하였다. 이번 회의는 이론적인 논의를 넘어 마을 주민들이 100% 주인으로 참여해 성공적인 수익 모델을 창출하고 있는 ‘구양리 햇빛두레발전소’의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이를 정책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구양리 마을은 지난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햇빛두레발전소’로 선정된 이후 약 1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운영하며 연간 약 1억 2천만 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특히 이 수익을 마을 사무장 고용, 미니 행복버스 및 무료 식당 운영 등 주민 복지에 전액 활용함으로써 재생에너지에 대한 농민들의 수용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모범 사례로 꼽힌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양리 이장이자 특위 위원인 전주영 위원이 직접 마을 사업 현황을 발표한 뒤, 위원들과 함께 발전소 시설을 직접 시찰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특히 햇빛소득마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점들을 면밀히 진단했다. 위원회는 국정과제인 햇빛소득마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보완 대책을 집중 논의하고, 주민들이 사업의 주체로서 안정적인 수익을 누릴 수 있도록 주민수용성, 전력 계통 확보, 금융, 규제 해소 등 제도적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호 위원장은 “구양리 마을은 주민 주도로 재생에너지 수익을 공동체 복지로 환원하는 농촌 재생에너지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며 “현장의 문제점들을 꼼꼼히 파악하여 농민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