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91128) 강원도민의 집단지성으로 농정의 틀을 바꾼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2-02
조회수
623

“강원도민의 집단지성으로 농정의 틀을 바꾼다”

- 농특위, 28일‘2019 전국 순회 타운홀미팅 강원’개최 -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 위원장 박진도)와 강원도(이하 강원, 도지사 최문순)는 공동으로 28일 오후 2시부터 강원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농정틀 전환을 위한 2019 전국 순회 타운홀 미팅 강원’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박진도 위원장, 강원도 최문순 도지사, 신농정거버넌스 신성재 위원장을 비롯하여 농업관련 생산자, 소비자, 전문가, 시민단체, 공무원 등 각계각층의 도민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박진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어업·농어촌을 위해서는 본래 가지고 있는 다원적 기능과 공익적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농정을 전환해야 한다”며 “농정의 틀을 바꾸는 것은 농어민뿐만 아니라 국민을 위한 것이기에 강원도민의 지혜를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문순 도지사는 “농업·농촌의 급격한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강원도만의 농정전략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며 “현장 중심의 체감하고 공감하는 미래 강원 농어업의 비전과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