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11022) 농특위, 지역주민과 함께 논의하는 농어촌지역 탄소중립 실현방안 토론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0-22
조회수
474

□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 위원장 정현찬)는 10월 22일(금) 10시, 충청남도의회 소회의실에서 ‘농어촌지역 영농형태양광시설 발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제1차 지역토론회를 개최한다.

  ◦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안인숙 사무국장과 남재작 농어업ㆍ농어촌탄소중립위원회 위원, 안장헌 충청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황성렬 충남기후에너지 시민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다.


□ 농특위는 농어촌 주민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농어촌 주민이 배제되지 않고, 수용가능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총 5회의 찾아가는 지역토론회를 추진중에 있다.


□ 충남에서 열리는 제1차 지역토론회에서는 ‘영농형 태양광 발전 실증 사례’라는 내용으로 김창한 한국영농형태양광협회 사무총장과 ‘영농형 태양광 발전 쟁점과 과제’라는 내용으로 김오열 충남먹거리연대 대표가 발표를 하고 지역 농민들과 전문가들의 종합토론이 열린다.


□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 상황에 맞춰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비대면 참석자들의 의견도 종합토론에서 함께 논의 할 예정이다. 


□ 안인숙 농특위 사무국장은 “탄소중립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 농민들과 함께 논의하고 배제되지 않는 ‘정의로운 전환’이 중요하며, 농어촌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수렴을 통해 함께하는 탄소중립사회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