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11001) 농특위, 지자체 농어촌정책의 민관협치형 추진체계 점검 현장 토론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0-01
조회수
719

□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 위원장 정현찬)은 10월 1일(금) 오후 2시, 충남 청양군 남양면 행복나눔터에서 ‘신활력플러스 사업과 민관협치형 추진체계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ㅇ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정현찬 위원장과 김돈곤 청양군수, 김향자 농특위 농어촌분과 위원장, 김명숙 충남도의회 의원 및 청양군 신활력플러스추진단, 농특위 농어촌분과 위원, 관련 지역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지난 2019년 12월 농특위는 ‘지자체 농어촌정책의 민관협치형 추진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결한 바 있으며, 현장토론회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등 농어촌정책 사례를 선정하여 통합적 추진체계 구축 등 세부과제의 반영여부와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정책적 개선방안 및 향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 1차 현장토론회는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추진체계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구자인 일소공도협동조합 소장의 발표와 ‘청양군 신활력플러스 사업경험과 시사점’에 관한 황준환 알프스마을 영농조합법인 대표의 사례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참석한 전문가들 간 종합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정현찬 농특위 위원장은 “지방분권 시대는 지역주도의 맞춤형 농어촌정책이 필요한데,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민관협치가 중요하며, 지자체 농어촌정책 추진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분석하여 민관협치형 농어촌정책 추진체계 확산을 위한 정책 개선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