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91129) 농특위, 농정틀 전환 위한 타운홀 미팅 충북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2-02
조회수
866

“충북도민이 지혜를 모으면 농정의 틀이 바뀐다”

- 농특위, 29일‘2019 전국 순회 타운홀미팅 충북’개최 -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 위원장 박진도)와 충청북도(이하 충북, 도지사 이시종)는 공동으로 29일 오후 2시부터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농정틀 전환을 위한 2019 전국 순회 타운홀 미팅 충북’을 개최했다.


유기농업과 농시 도입 등으로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는 충청북도에서 ‘2019 전국 순회 타운홀미팅’이 열린 가운데, 도민의 지혜를 모아 농정의 틀을 바꾸기 위한 뜻깊은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박진도 위원장, 충북도 이시종 도지사, 충북도의원을 비롯한 농업관련 생산자, 소비자, 전문가, 시민단체, 공무원 등 각계각층의 도민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했다.


박진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어업·농어촌이 본래 가지고 있는 다원적 기능과 공익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농정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농어민이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농정틀 전환을 위해 도민의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시종 도지사는 “첨단 농업과 바이오산업의 접목으로 충북만의 앞선 농업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농민의 기본소득 보장과 건강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앞선 비전으로 도민이 행복한 농정을 펼쳐 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