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공감
⃞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 위원장 장태평)는 2월 16일(목) 14시에 제16차 본회의를 개최하였다.
ㅇ 이날 본회의는 농특위 위원장 및 신규 위원 위촉 후 첫 회의로, 본회의 개회에 앞서 지난 2월 1일 새롭게 위촉된 9명의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되었으며, 신규 위원 중 김한호 위원이 “대내외 여건 변화와 농정혁신 방향”에 대해 기조 발표를 하였다.
ㅇ 본회의에서는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운영세칙 개정안」심의 안건 1건과 「분과위원장 및 분과위원 구성방안」등 보고안건 3건을 포함한 총 4건의 안건이 논의되었고, 심의 안건 1건에 대해 의결하였다.
⃞ 본회의에서 다루어진 안건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ㅇ 심의 안건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운영세칙 개정안」은, 농어업의 산업적 특성과 농어촌의 지역적 특성을 감안하여 각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농특위 사무국 내 농어업·농어촌정책팀을 농어업정책팀과 농어촌정책팀으로 분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ㅇ 보고 안건 중 「분과위원장 및 분과위원 구성방안」은, 분과위원장 위촉과 본위원 중 전문가 위원의 분과위원 겸임을 통해 분과위원회를 신속하게 구성하고 본위원회와 분과위원회 간 원활한 소통·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자 하였다.
ㅇ 이어서 보고한 「위원회 2023년 추진 의제(agenda)안」은 분과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검토와 논의를 거쳐 추진될 예정이다.
ㅇ 또한, 농어업인 삶의질과 관련하여 농특위에서 추진 중인 「농특위와 삶의질위원회 통합에 따른 추진체계 개편방안」과 「농어촌 삶의 질 지표 개선 및 운영체계 구축」 2건의 정책연구용역 추진현황이 보고되었다.
⃞ 농특위 장태평 위원장은 “새로 위촉된 위원을 비롯한 전(全) 농특위 위원 여러분과 함께 윤석열 정부의 국정비전을 실현하고 미래 농어업·농어촌을 준비해나갈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