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민간 위촉위원 간담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7-01
조회수
601
첨부파일


농정이 나아갈 방향 및 역할 공유 자리 가져

- 민간위촉 위원 간담회 및 소통 본격화 -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지난 4월 30일, 농특위 회의실에서 민간 위촉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위원회 운영방향 및 분과위원회, 특별위원회 구성과 역할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ㅇ 농특위는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이 4월 25일 시행됨에 따라 정식으로 발족했다.


 ㅇ 민간 위촉위원으로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등 산학연 관계자 23명이 참석했다.


 ㅇ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지난 4월 30일, 농특위 회의실에서 민간 위촉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위원회 운영방향 및 분과위원회, 특별위원회 구성과 역할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ㅇ 농특위는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이 4월 25일 시행됨에 따라 정식으로 발족했다.


 ㅇ 민간 위촉위원으로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등 산학연 관계자 23명이 참석했다.

 

 ㅇ 박진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특위의 역할은 과거의 농특위와 달리 현안에 대한 특별대책 마련보다는 ‘농정의 틀을 바꾸는 것’으로 정의하고

      농업계는 물론 비농업계와의 소통 강화를 통해 이를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ㅇ 참여 위원들은 농어업과 농어촌을 농민만이 아니라 국민 모두를 위한 삶터, 일터, 쉼터로 만드는데 농특위의 중심적 역할을 강조했다.

 

 ㅇ 과거의 경쟁과 효율 중심의 생산주의 농정에서 벗어나, 국민적 공감대를 기반으로 한 농어업·농어촌의 

       다원적 기능과 공익적 가치를 중심으로 농정을 전환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ㅇ 아울러, 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과 논의를 위해 구성될 예정인 농어업분과, 농어촌분과, 농수산식품분과 등 3개 분과위원회와 

       농어업․농어촌 관련 특정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특별위원회의 전문성 확보 및 정책과제 선정에 있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ㅇ 또한, 위원장은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에 근거하여 사무국장과 농어업분과, 농어촌분과, 농수산식품분과 등 

      3개 분과위원회 위원장을 분야별 전문성과 민간위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명했다. 

 

 ㅇ 사무국의 업무를 총괄하고 소속직원을 지휘·감독하기 위한 사무국장으로는 오현석 위원,

      분과위원장으로는 ▲ 농어업분과 김영재 위원, ▲ 농어촌분과 황수철 위원, ▲ 농수산식품분과 곽금순 위원을 지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