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농정 대전환을 위한 '2020 전국순회 원탁회의' 개최 " - 「농특위, 온・오프라인 다원중계로 경남‧제주‧부산‧울산 동시 진행」 - 농특위는 지난해 전국 9개도를 순회하며 ‘전국순회타운홀미팅’을 개최하며 농정개혁의 불씨를 피웠고, 지난해 12월에는 대통령주재 보고대회를 통해 사람과 환경 중심의 농정대전환 5대 방향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사람과 환경 중심의 농정전환을 위한 대규모 원탁회의가 온‧오프라인 다원 생중계로 열려 민의를 수렴하고 집단지성을 통한 농정개혁 방향 모색! “기후위기와 식량안보에 대응하는 농정으로 전환하길 바라는 농어민의 열망과 국민의 동참은 코로나19도 막을 수 없는 것 같다” “그린뉴딜과 국가먹거리종합전략 등의 정책이 지속가능한 농어업과 국민의 먹거리기본권을 지켜낼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달라” 2020년 10월 30일 오후 2시부터 경남, 제주, 부산, 울산 등 4개 시‧도에서 온‧오프라인 다원 생중계 방식으로 공동개최 했습니다. 정현찬 농특위 위원장과 경상남도 하병필 행정부지사, 제주특별자치도 고영권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농어업 생산자, 먹거리단체 관계자, 전문가, 공직자 등 총 100여명이 각 지역 회의장에 30~40명씩 나눠 참여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실천하는 농특위! 대형 회의장에 최소인원이 배정하고 각 지역 회의장을 동시 다원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 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 2020 전국순회 원탁회의 열띤 발표와 토론의 현장 속으로 >> 논의주제인 ‘농어업‧농어촌분야 뉴딜과제’와 ‘국가먹거리종합전략’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업‧농어촌 정책을 도출하기 위해 시의적절한 과제라는 평가입니다. 1부. ‘농어업‧농어촌 분야 뉴딜과제’ 지난 7월 발표한 한국판 뉴딜의 후속보완 정책개발과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농어업‧농어촌의 정책 수립을 위해 농특위가 뉴딜작업반을 구성해 만든 4대 중점과제와 14대 실행목표에 대한 국민의견 수렴을 위해 테이블에 올랐습니다. 2부. ‘국가먹거리종합전략’ 농특위가 2020년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정책 연구용역을 진행해 마련한 ‘초안(10대 전략, 28대 과제)’에 대해 먹거리 및 지역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한 최종안을 도출하기 위해 원탁회의 의제로 선정되었습니다. 올해도 농특위는 전국순회 일정을 마치면 11월중 결과보고와 내부 평가회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해 의결하고, 내년 1/4분기 안에 원탁회의 보고대회 및 국가먹거리종합전략 선포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관련법과 제도를 정비하는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됩니다. 2020 농정대전환을 위한 원탁회의’는 지난 28일 전남‧경북‧세종을 시작으로 이날 경남‧울산‧부산‧제주에서 두 번째 토론회가 진행됐고, 11월 4일 전북‧충남‧대전, 11월 9일 서울‧광주‧강원‧대구, 11월 10일 경기, 인천, 충북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입니다~ " [보도자료] (201028) 농특위, 농정 대전환을 위한 ‘2020 전국순회 원탁회의’ 개최(전남,경북,세종) "
202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