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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 여성농어업인 특별위원회(특위장 정영이, 이하 ‘여성특위’)는 5월 13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제5차 여성농어업인 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여성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산어촌 성평등 정책 확산을 위한 정책연구용역 및 권역별 정책포럼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번 제5차 회의에서는 2가지의 정책연구용역(△‘농산어촌 일·가정 양립을 위한 실행방안’ △‘성평등 인식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 추진과 △제1권역 정책포럼 운영 성과 △제2·3권역 및 전국단위 정책포럼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여성특위는 정책연구용역을 통해 농번기 돌봄지원과 공동급식·공동육아 등 공동체 기반 생활지원체계, 생활SOC와 연계한 통합지원 모델 마련 등을 주요 정책과제로 도출할 계획이다. 또한 여성의 지역사회 의사결정 참여 확대 등을 위한 정책 거버넌스 구축방안도 함께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이어서 여성특위 회의에서는 지난 4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권역 여성농어업인 정책포럼 운영 성과도 공유했다. 포럼에는 정부·지자체·연구기관·학계·여성농어업인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평등 농정과 민관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논의했으며, 경남 고성군과 제주지역의 민관협력 사례 등을 통해 지역 기반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김호 위원장은 “여성농어업인은 농산어촌의 지속가능성과 지역공동체를 지탱하는 중요한 주체”라며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과 제도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지자체, 현장단체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영이 여성특위장은 “권역별 정책포럼과 정책연구용역을 통해 현장 중심의 정책과제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며 “여성농어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정책 거버넌스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특위는 오는 7월과 9월 권역별 정책포럼을 추가 개최하고, 10월에는 전국단위 정책포럼을 열어 여성농어업인 정책 논의를 전국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